장유요양병원

슬기로운 병원생활

5월 21일(목) 아침

재활치료실 고객소리함에 고히 접힌 한통의 편지가 담겨 있었답니다.

정말 우리 직원들에게 힘을 주는 내용으로...

80세가 가까운 어르신이 적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필체와 정확한 맞춤법으로

지면 빼곡히 적어 주셨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적어주신 내용에 힘을 내어

다시금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제 2의 삶을 위한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힘을 주눈 편지글을 모두들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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